광주시, '민식이법' 맞춰 스쿨존 내 과속카메라 등 설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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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7:42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무인교통단속용장비(과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관내 157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행속도를 30㎞/h 이내로 하향 조정하기 위한 노면표지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더불어 과속카메라 및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사업비 국비 45억원을 확보하고 추경에 시비 45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사업비 90억원으로는 경찰청과 자치구와 협의해 과속카메라 99대와 횡단보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