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 속 소독제, 가정용 락스 사용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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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7:26
[문화뉴스 MHN 강진규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집안과 시설 곳곳을 소독할 것을 강조하며, 소독제로는 70% 알코올(에탄올)과 가정용 락스 등을 사용하라고 권고했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제3판)'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수일간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이런 소독제를 이용한 표면 소독이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도서관, 미술관, 쇼핑센터, 학교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