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개성만점 캐릭터 소개, 율제병원을 지키는 든든한 쌤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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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3:28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화제의 중심에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이 5인방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그리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인방의 주변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율제병원 속 개성 만점 조연 캐릭터들의 매력을 짚어봤다. # “어른 놀리는 거 아니야”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도재학(정문성 분)늦어도 한참 늦은 늦깎이 레지던트 재학은 평범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만 유독 한 사람 앞에서만 작아진다. 바로 자신과 딱 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