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태사자 김형준 "택배기사 일은..."심경 고백, 김형준-최재훈 나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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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21:04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불타는 청춘' 태사자 김형준이 컬투쇼에 사연을 보내 최재훈과 통화를 하며 추억에 잠겼다.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김형준이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최민용과 친목을 다졌다.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불쏘시개를 주우며 이야기를 나눴다. 형준이 불 피우는 것을 여기서 배웠냐고 묻자 민용은 자연스럽게 공백 기간 동안의 산골 생활을 고백했다.각각 10년, 18년의 공백기를 가진 민용과 형준은 ”혼자 있는 겨울밤은 길다“라며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어 민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