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갑질' 폭로 나와..."욕설, 협박에 식사도 세탁실에서 먹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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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20:02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배우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에 대한 갑질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서 일했던 직원이라고 밝힌 A씨가 자신의 SNS에 스타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이 임금 체불 및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논란이 시작됐다.A씨는 지난 2016년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하며 "당시 20살이었고 트레이너가 하고 싶어 강남 논현동에 있는 GYM에 면접을 보러 갔다. 처음 출근하는 날 제가 낯설어하고 있으니 (양치승) 관장이 구석진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