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한국 현대미술 및 건축 자료 기증 받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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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12:55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가 일본 도쿄화랑(東京?廊), 건축가 윤승중 아카이브(기증자 윤승중), 건축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칭 건미준, 기증자 김영섭) 자료를 기증받았다.도쿄화랑은 야먀모토 다카시(山本孝, 1920~1988)가 1950년 도쿄 긴자에 설립한 화랑으로 1970년대부터 전시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韓?五人の作家 五つのヒンセク)', '한국·현대미술의 단면(韓國·現代美術の斷面)', 한국·현대작가 12인(韓國·現代美術の12人)' 등을 기획하여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