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 ‘폴포츠 내한공연’ 공연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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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13:06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영국의 쇼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성악가가 된 ‘폴포츠 내한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전면 취소키로 했다.‘폴포츠 내한공연’ 예매자는 인터파크와 엔티켓 등 각 예매처에서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을 진행 할 예정이다.남동소래아트홀 관계자는 “공연장 등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특성 때문에 전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많아 내리게 된 결정” 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