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영동] 레인보우영동도서관, 겨울을 더 알차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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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11:0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영동군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군민의 학습놀이터이자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며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30일 군에 따르면 2012년 12월 도서관 개관 이후, 총 14만9천338명의 군민이 이용했고 도서 대출도 42만7천397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한해에만 1만7천334명의 군민이 6만494권의 도서를 대출해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개관 만7년이 지난 지금, 단순한 학습공간과 도서 대출 장소를 넘어 지역의 평생학습의 장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찾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