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부천] 조상 땅 찾기 ‘호응’…지난해 1천940명 혜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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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11:51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부천시가 올해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추진한다.이 서비스는 부모 등이 갑자기 사망하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전국의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확인, 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를 돕는 서비스이다.지난해에는 7천563명이 신청했으며 1천940명이 5천942필의 토지소유현황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신청은 신청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된다.1959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