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완주] “출산율 높이자” 완주군 신혼·난임부부 대폭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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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7:02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완주군이 올해부터 아이 갖기를 희망하는 신혼부부와 난임부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제,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13일 완주군은 최근 난임부부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임신 전부터 건강기틀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와 난임부부에게 엽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엽산제는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섭취할 경우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 선청성 기형 등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신혼·난임부부에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동, 영양, 구강, 금연 등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