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진] 강진아트홀, 최신영화 ‘신의 한수 2’상영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강진아트홀에서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영화 ‘신의 한수 2’를 오는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영화는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특히 전작에도 등장했던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를 뜻하는 ‘귀수’의 탄생 이야기를 다루고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