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브람스 소나타 전곡 독주회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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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20:27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로부터 “솔리스트의 기질이 눈에 띄는 연주자”라는 극찬을 받은 태선이의 독주회가 오는 28일 토요일 7시에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의 세 번째 전곡시리즈로 클래식의 본 고장인 독일의 대표음악가 3B(바흐,베토벤,브람스) 중 한사람이라 칭송받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가장 전성기에 만들어진 작품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페리지홀)를 시작으로 전곡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한 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