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내한... 영국 팝스타 '미카' 월드투어 한국 공연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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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6:30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MIKA)의 내한 공연이 내년 3월 5일로 확정되었다.월드 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 일환으로 4년만에 한국에 다시 방문하는 미카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국 팬들에게 '김믹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카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짤막하게 다시 서울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그는 2007년 곡 '그레이스 켈리'로 데뷔하여 5주 연속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