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가볼만한곳] 90년대 음악, 뮤지컬로 만난다 완주군서 뮤지컬 ‘써니텐’ 오는 18일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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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3:34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DJ DOC의 ‘머피의 법칙’, 터보의 ‘나 어릴 적 꿈’, 쿨의 ‘해석남녀’ 등 1990년대 음악을 만나는 뮤지컬이 완주군에서 펼쳐진다.10일 완주군은 송년콘서트 뮤지컬 ‘써니텐’이 오는 18일 저녁 7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뮤지컬 ‘써니텐’은 1990년대~2000년대 히트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7월부터 서울 대학로와 홍대에서 흥행 물결을 이어온 작품이다.사랑에 상처받은 여성과 인생 역전을 노리는 남성의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로 연극 ‘텐-열흘간의 비밀’을 각색해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