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월드 발작사... 방탄소년단(BTS)과도 협엽한 래퍼 "21살의 나이에 사망... 팬들 애도 이어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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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2:50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세계적인 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가 향년 21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면서 전 세계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9일 오전, 외신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하여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도착한 주스 월드는 갑작스러운 발작과 함께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주스 월드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대부분의 매체들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사인으로 추측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주스 월드의 소속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