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 스태프 '성폭행 혐의' 오늘 1심 선고 진행
문화뉴스
0
37
2019.12.05 10:4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에게 오늘(5일) 1심 선고 공판이 열린.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 1부(최창훈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강지환은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술 취해 잠든 드라마 외주업체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체포된 강지환은 "술에 취해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구속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강지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