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의 딸들 ‘라베크 자매’ 한국 첫 공연...'KBS교향악단 제748회 정기연주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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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4:53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KBS교향악단이 오는 11월 28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금) 용인포은아트센터에서 'KBS교향악단 제7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는 뉴욕 타임즈로부터 “현존 최고의 피아노 듀오”라는 찬사를 받은 친자매 피아니스트 라베크 자매가 출연 할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특히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현대적으로 연주한 음반이 100만장 이상 판매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 후 세계 최고의 피아노 듀오로 전 세계에 초청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