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전시] 수능은 끝났어도, 역사는 잊지 말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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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0:25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일역사 문제를 일깨워주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수원광교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 해설을 통해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정책과 한반도 침략에 관한 역사를 참여 학생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학예연구사가 전시를 소개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고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한 ‘콜라주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단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