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조정은, 오는 19일 콘서트 '마주하다'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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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0:27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뮤지컬 '닥터지바고', '모래시계', '엘리자벳', '드라큘라', '레미제라블'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데뷔 후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한다.홍보대행사 더웨이브는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조정은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마주하다'로 관객과 소통한다고 7일 밝혔다.콘서트에는 국내 뮤지컬계 스타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펼친다. 오는 19일에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 이혜경, '명성황후' 주역 최현주, '드라큘라'에서 환상적인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