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투표 조작 의혹 사과… '프로듀스X101' 제작진, 오늘 구속 여부 가린다
문화뉴스
0
73
2019.11.05 10:29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오디션 왕국'으로 군림하던 엠넷이 투표 시스템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큰 위기에 직면했다.엠넷이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프로듀스X101'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엠넷은 '프로듀스X101'을 비롯해 '프로듀스101'전 시리즈와 '아이돌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에서 연습생들의 득표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지만,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엠넷 측은 "지난 7월 말, 자체적으로는 사실 관계 파악에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