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발레의 파격이자 전설이 된 몸짓...프렐조카쥬 발레 '프레스코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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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3:22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과 현대무용의 파격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통해 프랑스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안무가로 평가받는 앙쥴랭 프렐조카쥬(Angelin Preljocaj)가 이끄는 '프렐조카쥬 발레단(Ballet Preljocaj)'이 2016년 '스노우 화이트' 이후, 최신작 '프레스코화(La Fresque)'로 다시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상균) 무대에 오른다.앙쥴랭 프렐조카쥬는 지난 35년간 50여 편이 넘는 작품들을 안무하며 무용계 최고 영예 중 하나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