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독립·예술영화 투자·배급 사업 중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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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0:00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독립·예술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접는다. 투자·배급은 중단하지만 상영관 확대 등을 통해 독립·예술 영화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CGV의 독립·예술영화 상영관이자 배급사인 CGV아트하우스는 2014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시작으로 '차이나타운', '무뢰한', '그놈이다',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걷기왕', '시인의 사랑', '버닝', '우상', '배심원들', '유열의 음악앨범', '판소리 복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투자·배급해왔다. 그러나 이 가운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