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로 자영업자·소비자 다 잡는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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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1:24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시장에서도 ‘상생’을 키워드로 내세웠다.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와 함께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영업자 지원과 소비자 혜택 강화에 나선 것이다.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업계 평균 대비 낮은 2%의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동대문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