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억 원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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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4:03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아성다이소가 경상도 및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아성다이소가 오랜 기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앞서 연말연시를 맞아 강원도 도계 탄광촌 지역의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등유,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필수품 기부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5억 원 상당의 물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