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오리건 대표 와이너리 ‘베델 하이츠’와 ‘쉐 와인셀라’ 와인 출시
문화뉴스
0
9
12.18 10:38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의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오리건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베델 하이츠 빈야드’와 ‘쉐 와인셀라’의 고품질 와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오리건은 포도의 생장 기간이 짧아 고품질 소량 생산을 지향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들은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명작들로, 극소량 수입돼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베델 하이츠 빈야드는 1977년 ‘까스틸’ 가문이 설립한 유서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특히 필록세라를 이겨낸 귀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생산하며,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