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캐스팅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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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6:43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의 벽을 넘어선 사랑과 성장을 그린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다룬다.아이유는 대한민국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이자 뛰어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을 가진 ‘성희주’를 연기한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 발목을 잡으면서 왕족 ‘이안대군’과 얽히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영화 ‘브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