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마타하리’ 볼수록 반하는 ‘넘버 소화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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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3:07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의 레전드 넘버를 또 한 번 부른다.뮤지컬 ‘마타하리’가 2022년 삼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면서, 옥주현이 선보인 대표적인 넘버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 초연부터 주연을 맡아온 옥주현은 ‘마타하리의 환생’이란 찬사를 받으며 작품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의 뛰어난 넘버 소화력은 이러한 활약을 뒷받침하고 있다.그중 옥주현의 연기력이 빛나는 넘버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지막 순간’이다. 옥주현은 섬세한 완급조절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 사랑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