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박하선 "역대급 영상에 뛰쳐나갈 수 있다" 경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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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2:50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6기 부부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전문가 상담이 난항을 겪을 뿐 아니라 MC 진태현까지 변호 포기 선언을 하는 상황이 21일 방송된다. 첫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를 시작하기 전, 박하선은 현장에서 가사 조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MC들과 다른 부부들에게 "많은 분이 나왔지만 역대급"이라며 "영상 보다가 뛰쳐나갈 수 있다"라고 경고를 날린다. 남편을 폭군이라 말하는 아내와 자신이 폭군이 되는 이유를 전부 아내 때문이라며 서로의 탓만 하는 부부의 영상과 녹취가 재생되자, 가사 조사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