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 2024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대상 ‘에귀유 도르’ 수상 영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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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09:54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가 지난 13일 제24회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GPHG)에서 대상인 ‘에귀유 도르(Aiguille d’O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 4월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IWC 최초의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로, 새롭게 설계된 400년 기어를 통해 4세기 동안 세 번의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핵심 기능인 더블 문(Double Moon™) 페이즈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