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최대 10억으로 상향… 이용자 보호 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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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2:1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빗썸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 연루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을 최대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등 이용자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7월 임직원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선제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로 이용자 보호에 더욱 힘을 싣게 되었다.빗썸의 포상금 상향 조치는 기존 최대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제보자는 긴급사고 접수 대표전화(1661-5542) 또는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