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맞춤법 지킴이' 손범수 후계자로 아나운서 아닌 아이유 지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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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1:54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 미미미누가 출연하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펼쳐진다.손범수는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원조 아나테이너다. 그는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아침마당', '출발 토요 대행진', '가요톱10' 등의 MC를 맡은 바 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손범수는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발음과 언어 구사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녹화 내내 게스트들의 맞춤법을 지적하며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