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상간남소송 위자료 요구, 현명한 대응에 따라 진행돼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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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외도 증거를 잡기 위해 아내의 상간남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한 남편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남편은 자신이 위치 추적기를 다는 CCTV 장면을 촬영한 상간남을 재고소하며 파장이 일었다.지난 2015년 공무원 신분의 아내는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간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륜 및 외도는 민법에서도 명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혼청구 사유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행위를 간통죄라는 죄목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관련 법안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이혼소송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