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홈뱅크' 고객 맞춤형 개편 진행 '365일 TV상담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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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7:25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홈뱅크’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 홈뱅크’는 신한은행이 은행 업무시간 중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5월 KT와 협업해 시작한 신개념 뱅킹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 홈뱅크’의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정보 콘텐츠들을 추가했다. 먼저 기존에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