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청 삼척시청 감독, 6년 만에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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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10:13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대한핸드볼협회(이하:협회)는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을 선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계청 신임 감독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삼척시청 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4년 여자주니어대표팀감독으로서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 우승, 2018년 여자대표팀 감독으로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협회는 지난 8월 2024 파리올림픽 종료 이후 여자대표팀 감독이었던 헨릭 시그넬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하였다.협회는 채용공고를 거쳐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