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김진영·진유성 "우승과 개인 타이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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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2:37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인천도시공사의 차세대 에이스, 김진영(라이트 백)과 진유성(피봇)이 이번 시즌 팀을 정상으로 이끌고 개인 타이틀까지 노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팀 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베스트 7과 MVP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천도시공사와 H리그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경희대학교를 졸업한 김진영은 스페인 아데마르 레온에서 활동하며 유럽 리그를 경험한 뒤 2023-24시즌 국내로 복귀해 인천도시공사에 입단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왼쪽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