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핸드볼 공수 듀오 박광순-박재용, 챔피언을 향한 결의 “우승이 목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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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6:12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하남시청 핸드볼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레프트백 박광순과 골키퍼 박재용은 이번 시즌 '우승'이라는 단일 목표를 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광순은 공수의 핵으로서, 박재용은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의 맹활약이 팀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하남시청의 이번 시즌 성과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박광순은 2018-19시즌 데뷔 이후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며 팀 내 입지를 다져왔다. 신인왕과 베스트 7 레프트백을 수상하고, 2019-20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