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포종점축제’ 11월 2일 개최..."서울의 옛 전차, 마포종점이 축제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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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11월 2일 토요일, '제1회 마포종점축제’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마포종점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미)와 콘텐츠이음(조영희)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마포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마포의 역사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마포종점은 서울 전차가 운행되던 시절, 서울의 중요한 교통 중심지이자 종착지였다. 1899년 대한제국 시절 도입된 이후 서울 시내를 누비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었다. 마포는 경복궁에서 가장 가까운 나루터이자 종로와 인접해 물자 운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