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유나이티드FC, 당진에 6-0 대승...화려한 피날레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K4리그 노원유나이티드FC가 지난 26일 노원구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23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과의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안은산과 팀 간판 공격수 김동률의 각 2골에 힘입어 6-0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노원유나이티드FC는 13승 4무 7패(승점 34)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제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노원유나이티드FC는 전반 초반에 얻은 세트피스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19분 안은상의 전방 직접 프리킥이 골키퍼 백경인의 손을 거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