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종 칼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극찬한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의 위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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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17:22
노벨상(Nobel Prize)은 1895년 11월 25일 자로 작성된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공학자이자 사업가인 그는 유산의 94%(약 440만 달러)를 기부로 상금 재원이 만들어져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ㆍ물리ㆍ화학ㆍ문학ㆍ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시상한다. 수상자는 금메달과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4억 3,000만 원)를 받는다.공교롭게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