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먹깨비, 경북 지역 서비스 지속 운영 밝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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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17:19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배달앱 먹깨비가 경북 공공배달앱 연장 계약 여부와 관계 없이 경북 지역에 대한 배달앱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먹깨비는 21년 9월 경북 공공배달앱 단독운영사로 선정되어 지난 7월 19일 누적 주문수 328만여 건, 누적 거래액 8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경북 소상공인들은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이후 약 2년 동안 총 142억에 달하는 커다란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렸으며, 소비자 또한 저렴한 가격에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주문량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