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4기 부부 최종 조정… 서장훈 마저 중립 포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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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13:59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4기 부부들의 관계회복 프로젝트 마지막 과정인 변호사 상담과 치열한 최종 조정이 17일 방송된다.먼저, SNS 중독이 심각한 아내와 정관수술을 끝까지 거부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된 '관종 부부'가 변호사들을 만난다. 캠프에서 자신의 힘듦만 이야기하는 아내에게 지쳐 결국 남편도 이혼 생각이 강해지면서 이들 부부의 결말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아내는 변호사 상담을 통해 양육비 280만 원을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혼하고 양육비 받는 게 낫겠다"라고 말해 변호사를 당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