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글램’, 악성유저 차단 기술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문화뉴스
0
19
09.13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악성유저 차단 기술을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적 670만 회원, 2500만 연결을 달성하면서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실제로 업데이트 후 악성 유저는 최대 77% 감소했다. 지난번 페이스 인증 기술로 허위 프로필, 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아내며 악성 유저 비율을 0.5% 미만으로 낮춘 것에 이어 추가로 감소한 결과다.글램은 기술적으로 허위 유저와 악성 유저를 사전에 차단하는 다중 검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