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김태정, 신현빈과 현실 남매 케미 발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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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22:47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배우 김태정이 미워할 수 없는 K-막내로 등극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신현빈과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김태정은 극 중 일상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사랑 대신 평범한 삶을 선택한 하윤서(신현빈 분)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하는 철부지 동생 '하지석'으로 분해 등장하는 장면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하지석은 겉으론 툴툴거리지만 누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김태정은 이런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누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