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여단 안세영 빠져도 김가은, 심유진 8강 진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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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27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김가은과 심유진은 29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5위 김가은은 랭킹 30위 리네 크리스토퍼슨(덴마크)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4전 전승으로 일방적으로 앞선 김가은이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김가은이 4점씩 연달아 따내 8:1로 앞서며 출발했다. 연속 실점으로 4, 5점 차로 앞서던 김가은이 2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