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픈배드민턴, 남복 강민혁-서승재 준우승으로 올림픽 노메달 달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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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15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남복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일본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남복 랭킹 4위 랭킹 강민혁-서승재 조가 결승에서 랭킹 12위 고제페이-이주딘 누어(말레이시아)에 0-2로 패했다.이로써 강민혁-서승재 조는 지난 1월 인도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금메달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팽팽한 접전 끝에 내준 1게임 패배가 아쉬웠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