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찰청·에스원, 공공기관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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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14: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경남도는 9월27일까지 3개월간 경남경찰청, 보안업체 에스원과 함께 도청 및 산하기관 62곳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남도와 경남경찰청과 에스원(대표 남궁범)이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단속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은 2019년 체결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남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민·관·경이 협력하여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출입이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일정 등은 비공개하고, 점검 대상 기관도 2022년 6곳, 2023년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