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 오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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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14:16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SOLID HOMME)가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테판 쿡(STEFAN COOKE)과의 첫 협업을 기념하며 8월 8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솔리드옴므의 88년 이후 아카이브를 런던의 빈티지 무드를 베이스로 한 디자이너 스테판쿡과 제이크 버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프로젝트는 1988년 브랜드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협업 프로젝트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스테판과 제이크가 디렉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