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작가, 을지로3가에서 ‘바람 부는 날’ 주제로 감성적 회화전시
문화뉴스
0
50
08.01 11:17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김경화 작가의 초대 개인전 ‘바람 부는 날’이 8월 한 달간 서울 을지로3가역에 인접한 ‘커피가좋아 3s 갤러리’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도서출판 샘 선정작가 초대전으로, 바람과 시간,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경화 작가는 바람으로 상징되는 시간의 흐름과 생명체로서의 사람, 그들의 삶을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색감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전시회의 주요 작품으로는 '거울', '데자뷰', '특별활동', '우연', '비행기 날리기', '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