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토스카로 한국 관객 만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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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10:30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혜진)의 푸치니 '토스카(Tosca)'를 선보인다.'토스카'는 1900년 1월 14일 로마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 이후 무려 124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푸치니 3대 걸작 중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단 하루 만에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프리마 돈나 토스카는 정치범으로 수감된 연인 카바라도시를 구하기 위해 절대 악인 스카르피아를 살해하지만,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