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도서관, '온기우편함' 운영해 지역주민 마음 돌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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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14:1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강동문화재단이 강동구립해공도서관에서 '온기우편함'을 운영한다.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소속 강동구립해공도서관(이하 해공도서관)은 H-ESG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온기우편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우울감 해소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일 해공도서관에서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온기'와의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도서관 최초로 설치된 '온기우편함'에 고민편지를 넣으면 ‘온기우체부‘ 자원봉사자의 공감과 위로가 담긴 ’온기‘의 답장이 도착한다. 해공도서관은 "이를 통해 지역